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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학생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중간성과 보고회 개최

8개 학교가 탄소중립 실천 사례 공유하고 환경문제 해결 방안 모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14 15:24




구리시, 학생 환경동아리 탐구활동 중간성과 보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10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2026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토평초등학교 등 8개 학교의 환경동아리 학생과 담당 교사 등 35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동아리 탐구 과제 활동 중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학생 환경동아리 탐구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교별 상반기 활동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해 탐구활동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분리배출과 다회용품 사용, 재활용 홍보 활동, 학교 텃밭 운영, 왕숙천 수질 조사, 시민 과학 탐구, 자원순환 활동 등 학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활동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성 교육이나 홍보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동아리별 발표를 통해 서로의 우수 사례와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거창한 실천보다 생활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여러분처럼 환경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시’의 장래는 더욱 밝다.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