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윤 예천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전’ (예천군 제공)
[금요저널]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자연재난대응국장, 교부세과장, 균형발전제도과장을 면담하고 2027년도 국고예산 반영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과 특별교부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안 군수는 면담에서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이 주민 편익 증진으로 직결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사업별로 강조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무형유산 통합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지원 사업 △용궁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수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오류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독양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총 8개 사업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예정된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을 앞두고 예천군의 인구 여건과 지역 특수성이 평가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요청했다.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증가로 2021년 인구감소지역 지정에서 제외됐으나, 기존 읍·면 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 등 구조적 소멸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안 군수는 인구 규모와 재정 여건은 물론 인구구조와 생활권별 격차까지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와 가중치 조정을 건의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서는 정부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정부 예산안 확정 전까지 한 건의 사업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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