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선원면 위원 등 50여명 참석, 주민자치회 첫 출발

마을 의제, 주민 손으로… 강화군 주민자치회 시대 열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15 1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15일 군청 4층 진달래홀에서 ‘제1기 강화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강화읍·선원면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 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자치 기구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주민총회 개최, 자치 계획 수립, 주민자치사업 추진 등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제1기 주민자치회 출범은 주민이 지역의 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마을의 변화와 군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 주민자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역량강화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