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이동엽 수원특례시의원, 고색동 공공도서관 조속한 건립 촉구

고색동 주민 불편 해소 위해 사업기간 단축 방안 마련해야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16 10:23




수원특례시의회 발언 중인 이동엽 위원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이동엽 의원은 7월 22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 도서관사업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고색동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이 계획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색동 공공도서관은 고색동 58-5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6166㎡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사업은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수원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건축기획용역비 2천만원을 편성해 본격적인 건축기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 11월 평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계획에 따라 도서관 부지가 변경되면서 관련 행정절차를 다시 진행하게 돼 당초 계획보다 사업 추진이 늦어진 상황이다.

이 의원은 “고색동은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으로 장기간 도서관 서비스의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며 “당초 계획대로라면 사업 완료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너무 늦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축기획용역 단계부터 행정절차와 설계, 예산 확보 일정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단계별 행정절차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고색동 주민들이 하루빨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교육·소통을 지원하는 핵심 생활 SOC”며 “지역 간 문화시설 격차를 해소하고 고색동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