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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본격 시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16 14:08




양주시,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본격 시행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자살 사망자 1명당 최소 5명에서 최대 10명의 자살 유족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양주시의 최근 5년간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연평균 27.6명으로 나타났으며 2024년에는 32.1명으로 증가해 사회적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양주시는 자살유족이 겪는 위기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초기 상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운영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특수청소비 △일시주거비 △사후행정처리비 △법률행정처리비 △자녀 학자금 △정신건강 치료비 등이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자살 유족은 남겨진 고통 속에서 복합적인 위기에 처할 확률이 높은 만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살 유족 및 관계 대상자는 양주시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