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 안전이 최우선”… 최현덕 남양주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점검

와부읍 월문리 찾아 위험 요인 확인… 관내 223개소 전수 점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19 16:01




“시민 안전이 최우선”… 최현덕 남양주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점검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최현덕 시장이 지난 18일 와부읍 월문리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최현덕 시장을 비롯해 와부읍장과 산림녹지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곳곳의 재해 위험 요인을 살피고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점검 대상지는 계류 폭이 협소하고 급경사 구간이 포함돼 집중호우 시 유량이 급격히 늘어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침식과 토사 유출 위험에 따라 2014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됐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사면 안전상태 △토사 유출 여부 △위험수 제거 필요성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남양주시는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223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토사 유출 우려 지역과 사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은 즉시 정비하고 있다.

또한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은 긴급 조치하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집중호우가 잦아진 만큼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대비만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이라며 “산사태취약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징후가 발생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