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집중호우 수해지역 집중 방역… 감염병 발생 차단 (천안시 제공)
[금요저널] 천안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수해지역에 방문해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발생하기 쉽고 파리, 모기 등 위생해충 발생도 증가해 감염될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침수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성충 방제와 유충구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추진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5가구에 방문해 주택 내부에 살균·살충 소독을 실시하고 가정용 방역약품을 배부했다.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감염병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이와 함께 특별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방역취약지역을 순회 소독하며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집중호우 이후에는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