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천면, 법전1리 마을회관에 찾아온 뽀송한 선물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0 14:14




가천면, 법전1리 마을회관에 찾아온 뽀송한 선물 (성주군 제공)



[금요저널] 성주군 가천면은 7월 20일 법전1리 마을회관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형 세탁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된 찾아가는 빨래방은 이불 등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과 건조를 마친 뒤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거운 이불을 직접 옮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세탁 부담을 덜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전달받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 냈으며 마을회관에 모여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서로 안부를 나누고 담소를 이어가는 등 자연스럽게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주민들은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호영 가천면장은 “작은 불편을 덜어드리는 일이 주민들의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살기 좋은 가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