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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및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교육 추진

관내 4개 기관에서 총 516명 참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1 13:12




평택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및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교육 추진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가 교통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6년 시민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의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교육은 지난 6월 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4개 기관의 학생 5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의 효과와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상반기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이론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청소년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참여 및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자연유치원, 송현초등학교, 효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어린이 301명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교통안전 뮤지컬’을 관람했다.

아이들은 노래와 춤을 통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차량 사각지대 위험성 등 필수 안전 수칙을 흥미롭게 체득했다.

또한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 교육에서는 최근 이용이 급증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실제 사고 사례 중심의 시각 자료와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위험 상황을 안전하게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체감도를 높였다.

아울러 올바른 주행 수칙과 무면허 운전의 위법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실습·체험 중심 교육으로 추진됐다.

평택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현장 호응이 좋았다”며 “하반기에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었던 교통안전 취약지역의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