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제8기 시민정원사 28명 배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기대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22 08:42




아산시, 제8기 시민정원사 28명 배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가 21일 ‘2026년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전문가 특강, 교육과정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제8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76시간 동안 정원 조성의 기초, 정원 계획, 조성 및 관리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진행됐다.

특히 신정호 정원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장 등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정원 조성 및 관리, 정원식물 등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또한 교육생들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 정원 내 시민정원사 참여정원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신정호 정원과 시내 녹지 유휴공간 등을 시민정원으로 조성·관리하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가꾸며 행복한 정원도시 아산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정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정원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심화반을 추가 운영해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시민 참여형 정원 관리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