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플라, 아산시에 안전고깔 기부…교통안전·재난예방 지원

1,300여 개 기부… 민관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22 08:41




플라 아산시에 안전고깔 칼라콘 기부 교통안전 재난예방 지원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는 21일 플라가 지역사회 교통안전과 재난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업의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민관이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플라는 아산시에 도로 통제 및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안전고깔 1300여 개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11개 읍·면과 수도사업소 등에 배부해 관내 교통사고 다발 지역, 주요 도로 보수 공사 현장, 태풍·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 구역 등 안전 확보가 필요한 현장에 우선 배치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번 안전 물품 기탁으로 관련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신속한 안전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통행 불편 해소와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물품을 기부한 신영 플라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안전고깔이 현장 근로자들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부시장은 “플라의 뜻깊은 나눔 덕분에 우리 아산시의 현장 안전 대응력이 한층 촘촘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데 적재적소에 투입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