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는 22일 오후 2시 10분 시청 접견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초록꿈 기부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꿈 기부정원 조성 사업은 재단이 기업으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하고 이를 활용해 관내 공원이나 공공시설 등에 기부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와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말까지 ‘3억원 모금, 관내 근린공원에 기부정원 6곳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정원 조성을 위한 대상지 조사·추천, 사업 홍보 및 행정절차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재단은 기부금 모금·정원 조성·참여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여인미 재단 경기1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현재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안양시는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기부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녹색정원도시 안양’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선한 의지가 모인 이번 협약이 안양의 미래인 아이들에게는 꿈을, 기부 기업에게는 나눔의 보람을, 시민들에게는 일상의 행복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부정원이 특색있고 완성도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