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아동 권리 보장 및 참여 기반 정책 성과 인정받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2 14:53




칠곡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칠곡군 제공)



[금요저널] 칠곡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인증을 갱신받으며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지자체로서의 정책 성과를 인정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행정에 반영해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권리를 보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번 재인증은 최초 인증 이후 지속 추진해 온 아동친화 정책의 실효성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 아동 참여 기반의 행정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그동안 칠곡군은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을 통해 아동이 정책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놀이·안전·복지·교육 등 일상 분야에서의 권리 증진 사업과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추진위원회 및 실무추진단을 운영하며 아동의 의견이 행정 전반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

향후 칠곡군은 4개년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의 참여권을 더욱 확대하고 놀이·문화·안전·복지 등 체감형 정책을 발굴해 아동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인증 갱신은 아동과 군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