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보행자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 확대 운영

관내 주요 교차로 7곳 대상, 표시기 58대 설치 현재 관내 교차로 10곳에서 총 82대 운영 중, 지속 확대 계획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23 07:21




서산시, 보행자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 확대 운영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는 관내 주요 교차로 7곳에 보행자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 58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행자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는 적색신호 종료까지 남은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는 장치로 보행자가 신호 대기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확대 설치된 곳은 △예천사거리 △파리바게트 서산예천점 앞 사거리 △투썸플레이스 서산예천점 앞 사거리 △석림주공 앞 사거리 △석림사거리 △삼일상가 사거리 △성연초 사거리다.

지난 6월 착공해 7월 7일 설치가 완료돼 운영 중이다.

시는 보행자의 무단횡단 감소, 교통사고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도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를 비롯한 보행자 안전시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는 관내 총 10곳에 82대가 설치됐다.

2024년 11월 서산경찰서 앞 사거리를 시작으로 2025년 4월 석남사거리와 서산테크노밸리 이편한세상 아파트 앞 사거리에 추가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는 시민들이 신호를 예측하고 안전하게 횡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