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농어촌 통합돌봄 정책 연구 위해 청양 찾은 연구진… 현장 중심 우수사례 공유

‘찾아가는 의료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등 의료·요양·복지 연계 모델 주목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23 08:45




농어촌 통합돌봄 정책 연구 위해 청양 찾은 연구진… 현장 중심 우수사례 공유 (청양군 제공)



[금요저널] 청양군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추진하는 ‘농어촌 통합돌봄 정책 연구’의 현지 실사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 연구진들과 함께 통합돌봄 운영 현황에 대한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현지 실사는 농어촌 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 정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의 의료·돌봄 연계 체계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구진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지역의료과를 방문해 의료·요양·복지 연계 체계, 방문건강관리사업, 지역 자원 협력 체계, 통합돌봄 서비스 운영 과정과 성과 등을 청취하고 우수사례와 개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한 주민 중심 맞춤형 건강관리 및 방문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 연구진은 진료버스 현장을 직접 찾아 의료진의 진료 활동과 주민 이용 모습을 살피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상경 의료원장은 “이번 현지 실사를 통해 청양군의 통합돌봄 운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지 실사 결과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추진 중인 농어촌 통합돌봄 정책 연구에 반영되어 향후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