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 마을활동가 소통 역량 강화… 따뜻한 공동체 기반 다져

민주시민·인권감수성 융합한 ‘2026년 마을메이커스 이음학교’ 과정 마무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3 13:58




광명시, 마을활동가 소통 역량 강화… 따뜻한 공동체 기반 다져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마을활동가 간 소통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다졌다.

시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평생학습원에서 지역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마을메이커스 이음학교’과정을 마무리했다.

‘마음은 열고 마을은 잇고’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관계와 갈등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공동체 핵심 가치인 ‘민주시민 교육’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권감수성 교육’을 융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주제는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다름을 잇는 대화의 기술 △사회적 갈등, 민주적으로 다루기 △공감에서 행동으로 등 4개로 현장 사례 중심의 실습과 토론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활동가는 “현장에서 필요한 민주적 소통과 갈등 해결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웃 간 마음을 잇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활동가야말로 마을자치의 핵심”이라며 “이번 이음학교에서 다진 민주적 연대와 인권 존중의 가치가 광명시 전역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회계 지원, 사업 운영 컨설팅 등 마을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단계별 맞춤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문성을 갖춘 실천형 마을활동가를 꾸준히 양성할 방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