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역 내 농업기술상담소 8곳서 신청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7.28 06:46




용인특례시청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2026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24년부터 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고춧대와 깻대 등 밭작물 부산물과 가지치기를 끝낸 과수나무 가지를 안전하게 수거·파쇄해 퇴비로 활용하고 있다.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규모는 250명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대해 직접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대표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산림 100m 이내에서 영농 활동을 하는 고령농, 장애농, 여성농과 소규모 농가 등은 선정에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농가 1곳당 1필지 신청이 원칙이다.

작업이 어려운 지형일 경우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상반기에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 선정자는 이번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신청은 포곡·모현·남사·이동·원삼·백암농업상담소와 도시농업상담소, 중앙농업상담소 등 지역 내 농업기술상담소 8곳에서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1일 개별 안내되며 수거·파쇄 작업은 10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를 유상 임대해 자율 처리할 수 있다”며 “영농부산물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처리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병해충 피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파쇄지원단 20명을 운영해 농가 941곳의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수거·파쇄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