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맞춤형 이동 복지 지원 추진

‘가장 빛나는 오늘’ 장수사진 지원사업 연계… 전담 차량으로 사진 촬영 편의 제공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9 13:16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이동 지원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가장 빛나는 오늘’장수사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이동 지원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수사진 촬영을 희망하지만 거동 불편 등으로 사진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담 차량으로 사진관까지 안전하게 이동을 지원하고 촬영 과정에도 동행하며 편안한 환경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프고 거동이 불편해 사진관에 갈 생각도 못 했는데, 직접 찾아와 편하게 데려다줘 정말 고맙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이존의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사진을 촬영하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단순한 사진 촬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을 덜어드리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지역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기존 장수사진 지원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스럽게 제작된 장수사진 액자는 향후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