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그림책 읽기 지도사 양성과정 합동 수료식 개최 (연천군 제공)
[금요저널] 연천군 중앙도서관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시청각실에서 ‘그림책 읽기 지도사’및 ‘시니어 그림책 읽기 지도사’양성과정 합동 수료식을 개최하고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이미정 통일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해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강생들에게 직접 자격증을 전달했다.
자격 취득 인원은 △그림책 읽기 지도사 12명 △시니어 그림책 읽기 지도사 11명으로 이 중 2명이 2개 자격을 동시 취득해 총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20대 최연소 수강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림책을 그동안 쉽게 읽어왔을 뿐 결코 쉬운 책이 아니라는 것을 배운 즐겁고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집에서 연로하신 아버지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한층 깊은 정을 나누는 보람찬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료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쌓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자체적인 동아리 구성 및 자원봉사 등 자발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역 독서 문화 확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세대 간 장벽을 넘어 함께 열정적으로 배움에 참여해 주신 수료생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