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 어린이가 꿈꾸는 놀이공간 만든다… 사성공원 ‘맘편한 놀이터’로 탈바꿈 롯데그룹·초록우산 ‘맘편한 놀이터’ 공모 선정… 2026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30 07:38




경기도 광명시 시청



[금요저널] 광명시가 사성공원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창의적인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시는 롯데그룹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추진하는 전국 공모사업 ‘맘편한 놀이터’ 대상지로 철산1동 사성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맘편한 놀이터’는 롯데그룹이 2017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 공모를 거쳐 지역 개방형 놀이터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6월 공모에 참여해 현장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 역량과 대상지 활용 가치, 주민 참여 계획 등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사성공원 내 130㎡ 규모의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 노후 놀이시설을 교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 창의·체험형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특히 안양천과 인접한 입지 특성을 살린 생태 요소를 반영하고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 휴식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2026년 하반기 준공 목표이다.

또한 사업은 민관이 함께 기획하고 주민이 만드는 참여형 방식으로 추진한다.

광명시와 롯데그룹, 초록우산은 협약을 맺고 역할을 분담하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 설문조사와 어린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8일 롯데그룹과 첫 실무회의를 열어 세부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을 협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가장 가까운 생활공간”이라며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주민 모두가 사랑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충실히 담아 광명을 대표하는 가족친화형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