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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돌봄 정책 구현’ 시흥시, 통합돌봄지원회의 24회 운영…747명에 3,406건 서비스 연계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31 07:38




‘사람 중심 돌봄 정책 구현’ 시흥시, 통합돌봄지원회의 24회 운영…747명에 3,406건 서비스 연계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통합돌봄지원회의를 중심으로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한 결과, 신규 대상자 747명에게 총 3406건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며 시민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이 전국적으로 시행된 이후, 시는 총 24회의 통합돌봄지원회의를 열어 84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 가운데 신규 대상자 747명에게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등 총 3406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는 대상자 1인당 평균 4.6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 것으로 현재 시흥시에는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의료·요양·일상생활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가 현장에 자리 잡고 있다.

통합돌봄지원회의 운영 결과, 시민들의 돌봄 수요는 가사 지원과 식사 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에 가장 집중됐으며 주거환경 개선이 뒤를 이었다.

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시민의 생활 여건과 돌봄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연계하고 생활밀착형 통합돌봄 체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주재하는 1차 회의와 통합돌봄 전담부서가 운영하는 2차 회의를 거치는 이원적 검토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연계 지연을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시흥형 통합돌봄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통합돌봄지원회의에는 5개 돌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방문 진료’는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사랑한의원이, ‘건강 돌봄’은 시흥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과 치매안심센터가 맡고 있다.

‘요양’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가, ‘주거’는 시흥시주거복지센터가, ‘일상생활 지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이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의 현장 실행력을 높여 필요한 돌봄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돌봄 안전망을 더 촘촘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