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 단축 운영 실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31 12:58




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역 내 유일한 응급의료시설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응급실 의료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오는 8월 1일부터 응급실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기존 24시간 운영하던 응급실을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10시 이후에는 응급환자 진료가 제한된다.

해당 병원에서는 응급실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의료진 부족에 따른 의료기관 간 인력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의료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두천시는 응급실 운영 시간 단축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두천소방서와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야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 현황은 동두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두천시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두레생연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 운영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적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