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올해가 마지막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이번 휴가철에 챙기세요

휴가철 장거리 운행 전, 마지막 5 등급 조기폐차 지원 대상 확인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31 13:08




홍보물 (경상남도 제공)



[금요저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되는 배출가스 5 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 6월 말 기준 도내 배출가스 5 등급차량은 5만 3,617대이며이 가운데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은 3만 9,064대로 집계됐다. 5 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 종료돼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도는 휴가철을 맞아 마지막 지원 기회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5 등급: ‘05.12.31. 이전Euro-3 경유차,’87년 이전 휘발유·LPG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 등급 차량과 4 등급 경유차, 건설기계다. 차량을 조기폐차하면 차종과 연식 등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며 3.5 톤 미만 차량은 5 등급 최대 300만원, 4 등급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5 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되지만, 4 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관할 시군 환경 부서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다. 시군별 사업 물량과 접수 일정이 다르고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해당 시군 환경 부서에 잔여 물량과 접수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올해는 배출가스 5 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해인 만큼,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지원 대상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며“지원 대상 차량 소유자께서는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해 마지막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