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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곡동 물물교환장터’ 열어 일상 속 나눔과 자원순환 확산

6일 내곡동주민센터서 푸른서초환경실천단 등 100여 명 자원 재활용 통한 환경보호 실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07 08:24




물물교환장터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6일 내곡동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내곡동 물물교환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곡동 푸른서초환경실천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월 정기적인 물물교환장터 운영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는 지역 주민과 푸른서초환경실천단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상호 교환하고 기부하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 3차 장터에서는 환경보호는 물론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까지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 세제 리필, 우산 수리, 칼갈이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환경보호 실천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홍보와 현장 가입 창구를 운영해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내곡동 물물교환장터는 지난 6월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물물교환장터는 단순히 물건을 나누는 자리를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원 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