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 어르신 위한 ‘기억이음학교 2기’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07 11:16




평택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 어르신 위한 ‘기억이음학교 2기’ 운영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이음학교 2기’를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 한다.

‘기억이음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으로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 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 인지 지원 등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주 2회, 회당 3시간씩 2개 반으로 운영된다.

인지학습지, 실버체조, 공예활동, 음악활동, 전산화 인지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 전·후에는 노인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감퇴 검사를 진행해 프로그램 효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센터 내 교육과 현장 체험활동을 병행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등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치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억이음학교’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