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그냥드림코너’ 개소식 개최

식료품, 생필품 긴급 지원…지역 먹거리 돌봄 사업에 앞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07 14:30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그냥드림코너’ 개소식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코너’ 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7일 열린 그냥드림코너 개소식을 시작으로 주민을 위한 긴급 식생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잡한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는 기존 공적 복지제도의 지원을 받기 전 발생하는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한준호 국회의원, 국민의 힘 고양을 조용술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정연일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이종진 부위원장, 기획행정위원회 한주연 부위원장, 고양특례시의회 송금희 의원과 차지현 의원, 후원기관인 조하 너츠브라더 황종운 대표,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민경선 고양시장의 기념사와 한준호 국회의원·조용술 당협의원장의 축사에 이어 조하 너츠브라더의 후원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후원품은 견과류 세트 400여 개로 ‘그냥드림’ 사업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복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며 “시민에게는 희망을 찾는 공간이, 지역사회에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에 함께하며 ‘그냥드림코너’의 개소를 축하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 주민들에게 기념품으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김진우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그냥드림코너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지역사회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긴급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긴급 식생활 지원뿐 아니라 사례관리,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 등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