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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농업농촌진흥기금 3차 신청 시작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1 09:23




파주시, 2026년 농업농촌진흥기금 3차 신청 시작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경영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3차 융자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을 연리 1%로 융자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우선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지원하는 자금으로 농가에는 6천만원, 농업법인에는 2억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2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이붙는다.

영농 기반 조성 등에 필요한 자금을 개인 3억원, 법인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상환조건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이다.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은 도내 생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농식품경영체가 지원 대상이다.

미곡종합처리장은 5억원, 건조저장시설·임도정시설·쌀가공품제조시설은 2억원 이내 범위에서 2년 만기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엔에이치농협 파주시지부를 방문해 신용조사서와 사업실적을 입증하는 증빙자료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이후 사업장 소재지나 예정지의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평가표에 따른 배점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엔에이치농협 파주시지부를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개인의 신용도와 담보 능력 등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 여부와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신청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연리 1%의 저리 융자를 통해 농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농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