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꿈의 무용단 칠곡‘레인보우’, 전국 단원들과 평창서 합동무대

전국 18개 거점 830여 명 참여…칠곡, 5개 지역 그룹 주감독 기관 맡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1 13:49




문화·콘텐츠팀 (칠곡군 제공)



[금요저널]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가 전국 아동·청소년들과 한 무대에 올라 춤으로 교류했다.

꿈의 무용단 칠곡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열린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단원 16명과 운영인력 5명 등 21명이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 18개 거점기관에서 8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칠곡은 대구 북구·대구 남구·영덕·구리와 함께 구성된 ‘꿈무 그룹D’의 주감독 기관을 맡아 합동공연 준비와 단원 간 교류를 이끌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대구 남구·북구 단원들과 사전워크숍을 열어 공연을 준비하고 호흡을 맞췄다.

단원들은 캠프 둘째 날인 지난 6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다른 지역 꿈의 무용단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임진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도 공연을 관람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꿈의 무용단 칠곡은 오는 10월 ‘205 문화거리 페스타’ 와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가하고 11월 14일 정기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칠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다른 지역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르며 서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무용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