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오수 의원, 수원·의왕·군포·안산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구축 힘 보태

수원·안산·군포·의왕 4개 지자체장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1 15:42




이오수 의원, 수원·의왕·군포·안산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구축 힘 보태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오수 부위원장은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분당선 군포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행사’에 참석해 수원·의왕·군포·안산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수원·안산·군포·의왕시장과 해당 지역 경기도의원, 관계 공무원, 언론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군포 연장선을 반영해 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

신분당선 군포 연장선은 수원 광교역에서 의왕역과 군포를 거쳐 안산 반월역까지 잇는 총연장 14.54km 규모의 철도사업이다.

이 가운데 수원 구간은 약 8.32km이며 사업비는 약 1조6168억원으로 제시됐다.

이오수 부위원장은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하라’, ‘신분당선 수원 광교역·의왕·군포·안산 연결’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공동건의에 힘을 보탰다.

신분당선이 광교를 넘어 의왕·군포·안산까지 연결되면 수원과 경기 서남부 지역 간 철도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 간 이동 편의와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부위원장은 그동안 광교를 비롯한 수원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과 철도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공동건의를 계기로 4개 지자체와 경기도의회가 긴밀히 협력해 국가철도망 반영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오수 부위원장은 “신분당선 연장은 수원만의 교통 현안이 아니라 의왕·군포·안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경기남부의 핵심 광역철도 사업”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