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연습 추진계획과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했다.
2026년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충무계획 담당 부서장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민·관·군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한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기관별 대응체계를 함께 확인했다.
보고회에서는 2026년 을지연습 개요와 전체 일정을 공유하고 부서별 연습 준비상황과 분야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아울러 지역방위부대인 육군 제2506-2대대의 작전상황 보고를 통해 비상시 협조체계와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 역량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
시는 이번 준비보고회를 통해 연습 전반의 추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폭염 속에서도 연습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며 “이번 을지연습에서 도출된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하고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맞는 비상대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