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래빛도서관, ‘시흥 책모락’ 아트마켓 셀러 60팀 모집

10월 17일 갯골생태공원서 개최…지역 서점·독립출판·창작 굿즈 판매자 참여 가능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8.12 07:37




소래빛도서관, ‘시흥 책모락’ 아트마켓 셀러 60팀 모집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10월 17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도서관 축제 ‘시흥 책모락’의 핵심 프로그램인 ‘아트마켓’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시흥 책모락’은 ‘느리게, 깊게 오래 머무는 힙한, 자연 속 책 놀이터’를 슬로건으로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북토크, 공연, 전시, 체험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도서관 문화축제다.

이번 아트마켓은 축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지역 서점, 독립출판물, 책 관련 창작 굿즈 등 도서와 창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며 총 6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셀러에게는 마켓 운영에 필요한 기본 테이블과 의자 등 운영 물품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과 세부 사항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과 ‘시흥 책모락’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은 정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소래빛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의 갯골생태공원에서 책과 예술, 창작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아트마켓이 지역 창작 문화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들에게는 책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시흥 책모락’에서는 아트마켓과 함께 임주아 시인, 싱어송라이터 레이린, 이훤 시인, 조해진 소설가가 참여하는 북토크를 비롯해 샹송제이 재즈밴드 공연, 조수진 작가 워크숍, 갯골문학 재판소, 그림모락, 글모락 타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는 소래빛도서관 자료정보팀으로 하면 된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