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 사회적 약자 주민등록증 재발급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 시작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2 12:38




지평면, 사회적 약자 주민등록증 재발급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 시작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3일부터 관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재발급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기 위해서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 1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평면에는 사진관이 없어 주민들이 증명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다른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에게는 사진 촬영을 위해 이동하는 것이 큰 부담이었다.

이에 지평면은 면사무소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증명사진을 촬영한 후 포토프린터를 활용해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주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진 촬영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까지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어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지평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이다.

이경희 지평면장은 “사진관이 없는 지역 여건으로 주민등록증 재발급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면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등 생활밀착형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