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혼자서도 잘 먹는 법, 김천시 ‘나DO한끼’에서 배운다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영양교육 및 요리 실습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2 15:09




혼자서도 잘 먹는 법, 김천시 ‘나DO한끼’에서 배운다 (김천시 제공)



[금요저널] 김천시보건소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인 가구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를 운영하고 있다.

‘나DO한끼’는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기 쉬운 아침 결식과 불규칙한 식사, 배달·가공식품 의존도를 개선하고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를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총 3기로 나뉘어 기수별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매주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 내용을 일상에서 적용해 보는 주차별 실천 미션을 연계해 ‘배우고 만들어보고 실천하는’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나DO한끼’는 단순한 요리 교실을 넘어, 1인 가구가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건강한 일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1기 운영에 이어 후속 기수에서는 40~50대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주기와 생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