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도시재생 민관 소통 간담회 개최 (당진시 제공)
[금요저널] 당진시는 지난 11일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당진시 도시재생 민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지구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실질적인 자생력을 갖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택개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합덕읍, 면천면, 신평면, 당진 1동, 당진 2동 등 관내 5개 지구 도시재생 마을조합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마을조합의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충청남도에서 논의 중인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 와 관련해 마을 공동체가 자생력을 갖고 시설을 유지·관리해 나가는 데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오는 9월 예정된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와 ‘충남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등 주요 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당진시 도시재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각 마을조합의 애로·건의사항을 정리하고 향후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핵심은 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활력을 유지하는 ‘지속 가능성’에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도시재생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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