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다함께돌봄센터 형님과 동생이 함께하는 신곡 여름캠프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신곡 다함께돌봄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7일 양주 소재 체험학습장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과 농촌을 체험하는 ‘신곡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곡 다함께돌봄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의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시범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는 유아와 초등학생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 어울리고 배려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옥수수 수확과 손질을 통해 농촌의 자연과 먹거리를 직접 체험했다.
또 친구·동생과 함께 식사하고 잔디밭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래와 어울리는 즐거움과 협동의 의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동생들의 활동을 살피고 함께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배려와 책임감을 경험했으며 유아들은 형·누나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 돌보고 배려하는 ‘돌봄’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최윤정 센터장은 “이번 여름캠프는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배려하고 돌보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시범운영기관으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을 중심의 돌봄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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