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문화재단, 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20 11:09




서산문화재단, 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 레지던시 첫 연계 전시 ‘다시 피어나는 시선’ 성료 레지던시 참여 작가 14인의 창작 결과물 선보여… 전시 기간 약 1,000여명 방문 자원회수시설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장애예술의 창작과 지역 문화자원의 접점 마련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서산문화재단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6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레지던시 참여 작가들의 첫 연계 전시 ‘다시 피어나는 시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친환경체험관광형자원회수시설 전망대에서 진행됐으며 레지던시 창작공간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해 창작 결과물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해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창작활동에 관심을 보였다.

‘다시 피어나는 시선’ 전시에서는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전환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모습과 의미를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자원회수시설이라는 기존의 기능적 공간을 전시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결하고 시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장애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레지던시 참여 작가들의 첫 번째 전시로써 창작공간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선보이고 시민들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자연이라는 주제를 작가들의 시선과 감각으로 해석하고 표현한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약 1000명의 관람객이 전시를 찾아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앞으로도 참여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작품을 발표할 수 있도록 창작과 전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