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 아이디어가 상품이 되는 ‘강화.zip 공유제작소’ 문 열어

공유제작소에서 만들고, 마켓섬강화에서 판매까지 연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4 11:29




강화군, 아이디어가 상품이 되는 ‘강화.zip 공유제작소’ 문 열어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1일 ‘강화.zip 공유제작소’오픈 행사를 열고 지역 창작자와 주민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강화.zip 공유제작소’는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주민과 창작자들이 시제품 제작부터 상품화까지 시도할 수 있도록 마련된 메이커스페이스다.

이곳에는 제품 제작에 필요한 전문 장비가 갖춰져 있어, 아이디어는 있지만 장비나 작업 공간이 부족해 실행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제작소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지역 브랜드 사업인 ‘강화.zip’과 연계해 상품성을 높이고 지역 판매 채널인 ‘마켓섬강화’를 통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발전하고 지역 안에서 소비와 판매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간 조성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과 민간 협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강화군은 공유제작소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창작 활동을 돕고 나아가 지역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zip 공유제작소가 주민과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보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과 주민의 아이디어가 상품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