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 제4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출범

사회연대경제조직, 주민참여예산·여성·청년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 활동가 17명 위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4 15:05




광명시, 제4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출범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는 시민원탁회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기존 위원 가운데 8명이 연임하고 9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는 ‘광명시 시민원탁회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00인 원탁토론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숙의 과정을 거쳐 시정에 반영할 의제를 발굴하는 등 시민참여와 숙의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직 위원과 함께 기획조정실장, 도시주택국장, 토론 주제 담당 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제4기 운영위원회는 사회연대경제 조직 이사장, 주민참여예산·여성·청년위원회 위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최혜민 부시장은 “시민원탁회의는 시민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를 모아 광명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며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충분히 숙의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시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2026년 500인 원탁토론회 운영 계획과 대표 슬로건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론회 운영 방향과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슬로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500인 원탁토론회의 세부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숙의하며 시정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