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은 함께, 마음은 따뜻하게…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 하반기 치매 가족 교실 운영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4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2026년 하반기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2기와 ‘숨은마음 찾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가족이 보다 건강하게 돌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진행한다.
기본 과정인 ‘헤아림’은 별내보건지소에서 심화과정인 ‘숨은 마음 찾기’는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에서 운영한다.
‘헤아림’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환자 돌봄과 의사소통 △가족의 역할과 돌봄 방법 △스트레스 관리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돌봄 방법을 다룬다.
‘숨은마음 찾기’는 심화과정으로 돌봄 과정에서 쌓인 감정과 경험을 돌아보고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가족의 마음을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은 환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봄을 함께하는 중요한 동반자”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며 돌봄의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가족교실 참여 대상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이며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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