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발달장애청년 축구동아리 다산위드FC와 위더스 청년봉사회 와피 회원들이 친선 풋살경기를 통해 함께 어울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 5월 열린 첫 친선경기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만남으로 비장애청년들과 교류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발달장애청년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와 비교해 한층 향상된 다산위드FC 선수들의 경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은 적극적인 움직임과 열정적인 플레이로 경기에 임했다.
위더스 청년봉사회 와피 회원들 역시 뛰어난 풋살 실력을 바탕으로 다산위드FC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경기에 참여했다.
아울러 경기 후에는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여가·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지속적안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위더스 관계자는 “발달장애청년들이 비장애청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함께 활동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적 관계를 넓혀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더스 청년봉사회 와피는 발달장애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발달장애청년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 나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