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운영되는 ‘전통구간 시민행렬단’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바탕으로 고증한 전통복식과 분장을 갖추고 황계1리 새마을회관에서 정조효공원까지 5.7km 구간을 행진한다.
모집 인원은 108명이며 만 19세 이상부터 참가할 수 있다.
이어걷기 일반구간과 전통구간 시민행렬단의 신청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2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자에게는 평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참가 확정 문자를 개별 발송하며 문자 수신 후 48시간 이내에 참가비를 입금하면 최종 참가가 확정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조대왕능행차는 역사를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행렬에 참여하며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며 “가족, 친구와 함께 정조대왕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화성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와 정조대왕의 효심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정조대왕능행차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