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조리읍 실버경찰대, 지역사회 내 자발적 생활 방역 실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 조리읍은 실버경찰대원 5명으로 구성된 ‘방역소독 서포터스’ 가 여름철 해충 증가에 따른 감염병 예방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방역 활동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8월 중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년층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활동에 앞서 대원들은 살충제 사용법과, 가열연막소독 장비 운용법, 안전 장비 착용 등 방역 시 유의 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철저한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이후 경로당과 봉일천 시내 일원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며 힘을 보탰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방역과 청소까지 해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덕분에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운영 조리읍 실버경찰대장은 “여름철은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위생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세웅 조리읍장은 “기후위기로 폭염과 호우가 잦아지면서 감염 취약 장소에 대한 신속한 방역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활동이 노년층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노년층의 자발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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