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은하면주민자치회, 주민총회·걷기대회로 주민 화합 한마당 개최

주민이 직접 만드는 자치계획과 프로그램 발표회로 소통·화합 더해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28 07:50




은하면주민자치회, 주민총회·걷기대회로 주민 화합 한마당 개최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홍성군 은하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5일 은하초등학교 은하관에서 ‘2026년 제4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주민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공연, 개회식, 주민총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회와 경품 추첨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은하면 장곡리 출신으로 현재 풍림공조시스템 회장을 맡고 있는 전용덕 씨의 은하면 명예면장 위촉식과 함께 지역발전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올해 주민자치회 활동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2027년도 은하면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주요 제안사업은 △주민 걷기대회 △문화공연 △소식지 발간 △공동빨래방 △생활119 사업 등 5개로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우선순위 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발표 회가 열린다.

농악, 노래, 체조, 요가, 한궁, 고고장구 등 6개 프로그램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 화합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세 은하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걷기대회와 프로그램 발표 회도 함께 마련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