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찾아가는 생활 속 양성평등 교육’ 성황리 마무리 (부여군 제공)
[금요저널]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생활 속 양성평등 교육’ 사업이 부여읍 현북1리 마을회관을 끝으로 약 한 달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고 주민 간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부여읍 정동2리를 시작으로 내산면, 임천면, 초촌면, 홍산면 등 관내 7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문 강사의 양성평등 교육을 비롯해 손 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힐링 손 관리 활동과 소형 화분 만들기 등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치유 원예 활동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성별을 떠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게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승현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계신 현장에서 함께 웃고 참여하며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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