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독일계 기업 대상 투자환경 설명회…주한독일대사 등 참석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7일 콘래드 서울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소속 한국과 독일 기업 임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양주시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행사로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의 산업·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이날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입지와 기업 투자 여건을 설명했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거점으로 은남일반산업단지는 대규모 산업용지를 갖춘 산업단지로 소개했다.
또 광역교통망 확충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지역 여건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독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제·산업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 관계자 간 교류를 진행했다.
양주시는 설명회 이후 관심을 보이는 독일계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 수요를 파악하는 등 후속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의 투자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업과의 접점을 넓혀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독일상공회의소 글로벌 네트워크의 국내 조직으로 국내 회원사를 기반으로 한독 양국 간 경제협력과 기업의 시장 진출, 투자 및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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