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추석 앞두고 식품 안전관리 강화 나선다

명절 성수식품 및 식품접객업소 합동점검으로 안심 명절 분위기 조성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8 09:29




영주-식품 제조업체를 찾아 위생정검하고 있는 모습 (영주시 제공)



[금요저널] 시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명절 성수식품 취급업체와 시민 이용이 많은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실시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축·수산물 등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명절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280개소, 식육 식당 17개소 등 총 297개소로 보건위생과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8개 반 1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실시하며 축산과와 합동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증가하는 식품 소비와 외식 수요에 대비해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원료 수불 및 생산작업 일지 작성 여부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작업장 위생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 기준, 칼·도마 구분 사용, 가격 표시 등 식품위생 관리 전반을 점검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는 등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추석 명절에는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의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식품 제조·판매업소에서도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 위생관리와 관련 법령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