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평화남산동, 경로당과 함께 폭염 안전망 더욱 촘촘히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캠페인도 함께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8 10:31




평화남산동, 경로당과 함께 폭염 안전망 더욱 촘촘히 (김천시 제공)



[금요저널]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27일 관내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 회의를 개최하고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비한 경로당 운영과 어르신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한 데 이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로당 냉방비 및 폭염 대응 추가 냉방비 지원, 경로당 시설 보수사업, 전기 시설 안전 점검 등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연장 운영 경로당의 운영 사항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폭염 취약 어르신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여름철 안전을 위한 따뜻한 관심의 시작, 우리 동네 평화남산동은 여름철 자연 재난 안심마을이다’라는 메시지 아래 여름철 자연 재난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천병삼 평화남산동 노인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함께 쉬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각 경로당 회장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한 번 더 살피고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무더위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노인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챙기고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여름철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폭염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 및 연장 운영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