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생활실태와 만족도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6년 의정부시 사회조사’를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가족, 환경, 보건·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실태와 의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다.
조사 결과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의정부시 표본으로 선정된 1천5가구의 15세 이상 상주 가구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함께 자기기입식 조사 및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시민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지난 8월 초 조사요원 22명을 모집했으며 24일 조사요원 교육을 마치고 현장조사 준비를 완료했다.
조사 항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안전 등 6개 부문 총 5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공통항목 38개와 의정부시 특성항목 20개를 조사해 경기도 전체의 공통적인 생활실태와 의정부시의 특성을 세밀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지역의 현재를 파악하고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조사”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의 방문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인터넷 조사 대상자는 기간 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 결과는 집계·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의정부시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