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웃음 치료’로 활기찬 노년 지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8 11:08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웃음 치료’로 활기찬 노년 지원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웃음 치료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웃음 치료 강의는 2026년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어르신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이웃 간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고 동행했고 어르신들은 강사의 진행에 맞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웃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의재 위원장은 “평소 외출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이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이웃들과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협의체가 다양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웃음 치료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모여 신나게 웃고 이야기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강사님과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자 삼산면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행사 내내 끊이지 않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든든한 이웃이 되는 삼산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