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특례시, AI 역량검사·집단토론으로 인재 검증 강화... 지방공무원 332명 최종 합격

2026년 제1회 공개경쟁임용 합격자 발표... 9월부터 순차적 부서 배치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8.28 12:58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28일 ‘2026년도 제1회 경기도 화성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32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지난 6월 20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들은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돼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합격자 현황을 보면 성별로는 여성 213명, 남성 119명이 합격했다.

연령대별로는 △10~20대 168명 △30대 130명 △40~50대 34명으로 나타나 다양한 연령대의 인재가 고르게 선발됐다.

최고령 합격자는 1971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2007년생이다.

특히 시는 이번 면접시험에 ‘인공지능 인성·역량검사’ 와 ‘집단토론 면접’을 새롭게 도입해 인재 검증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원자의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의사소통 능력, 직무 적합성 등을 다각도로 살펴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합격자의 89.8%가 10~30대로 젊은 인재들의 새로운 시각과 역량이 화성특례시 행정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직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